로봇공방 prototype 2차 오픈 스튜디오(제작공유회)

Open Studio ver. 2 : ROBOT Prototyping
 
장충동 타작마당에서 진행중인 로봇공방 프로젝트는 시작부터 3주 단위로 정기적인 오픈 스튜디오를 진행해오고 있다.
오픈 스튜디오는 팀별 로봇 프로토타입 제작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는 것에 의미가 있다.
 
1차 오픈 스튜디오(3.7)는 팀별 프로토타입 제작 계획과 방법론을 설명하고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의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팀의 제안 아이디어에 대한 흥미로운 반응과 기대를 발견할 수 있었다.
 
2차 오픈 스튜디오(3.28)는 제작이 진행 중인 현장(타작마당 2층 작업장) 방문을 통해 로봇의 제작과정을 실제로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감정 소통 로봇이라는 주제에 맞추어 3개월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팀별로 프로토타입을 완성하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음을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작가들의 진행과정을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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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김용승 작가의 ‘MOYA’는 하드웨어 제작에 착수하여 컨트롤 보드를 구성하여 총 7대의 모야봇을 제작하였다. 감정의 교감을 위한 플랫폼의 제작에 앞서 로봇들의 실제적인 움직임(행동반경, 양상, 속도)을 중점적으로 테스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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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 + 한정훈 작가의 경우 신경망 알고리즘을 메인 아이디어로 활용하고 있다. 신경망 알고리즘 적용을 위해 먼저 다양한 플랫폼을 실험하고 있는데 1차는 로봇의 개념과 목표를 설명하기 위한 로봇청소기를 선보였고, 2차는 곤충 모양의 플랫폼 로봇(헥사포드: 6족 보행)의 움직임을 통해 앞으로 구현될 로봇의 양태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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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함이 작가는 로봇 배게의 방향성의 재고와 기능의 유기적 연계를 위한 디자인, 단일한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배게의 메인 컴퓨터,  수면의 질에 대한 판단을 위해 뇌파 측정기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1, 2차에 걸쳐 설명과 제작과정을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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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작가는 실물 확인 테스트를 위해 일정량의 헬륨풍선을 준비하고 이에 자작으로 구성한 쿼드콥터를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컨트롤 하는 시연을 준비하였고 간략한 비행 시뮬레이션을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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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젝트는 5월 중순 완료 예정이며, 해당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 및 프로그래밍 소스코드 등은 로봇 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교육용 콘텐츠로 제작하여 향후 나비 메이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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