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공방 prototype 3차 오픈 스튜디오(제작공유회)

로봇공방 
Open Studio : ROBOT Prototyping 3

장충동 타작마당에서 진행중인 로봇공방 프로젝트는 3주 단위로 정기적인 오픈 스튜디오를 진행해오고 있다.
팀별 제작 계획과 방법론을 소개한 1차 오픈 스튜디오(3.7)와 제작 진행 상황을 공유한 2차 오픈 스튜디오(3.28) 이후 로봇공방에서는 지난 두차례의 오픈스튜디오의 피드백을 수렴한 본격적인 프로토타입 구현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3차 오픈 스튜디오(4.25)는 공방(타작마당 2층 작업장)에서 각 프로토타입의 개발 완료 상황과 잔여 제작 내용에 대해 공유하였다.

김용승_모야(MOYA) : 관상용 모야 상자 위 7대의 모야봇이 위치하고 있다.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모야 상자의 바닥에는몇 가지 배경이 연출되며 모야 상자 위 마이크로 마우스 형태의 로봇들은 사람의 얼굴 표정(눈)을 나타내고 있다. 카메라 트랙킹을 통해 아크릴 반구 위 로봇의 시선은 사람의 움직임을 따라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게 된다. 프로토타입은 현 수준에서 영상정보 인식(시각_눈)과 음성정보 인식(청각_귀), 움직이는 모야봇의 실시간 프로젝션 맵핑을 보다 강화하여 모야봇들이 사는 로봇생태계로 완성할 예정이며, 관람자는 로봇생태계를 바라보며 시각, 청각 등 공감각적인 경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은상+한정훈_튜브웜(TUBE WORM) : 신경망 알고리즘 적용을 위해 예쁜꼬마선충 커넥톰 연구를 이륜 로보틱스 플랫폼에 테스트하고, 수염이자 촉수가 되는 부분이 촉각적 진동을 체감하도록 센서, 피에조 등을 이용하였다. 하우징은 body의 부분을 실리콘 몰딩을 통해 구현하였다. 튜브웜은 모터의 작동으로 주사기와 같은 공기압에 의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며, 외부에서 받아들인 자극을 기억으로 학습을 하게된다. 기계학습을 통해 익숙한 상태와 그렇지 않은 상태를 구별해내는 기초적인 수준의 인공지능 로봇을 실험하고 있다.

조영각_토스코(TOS.COE) : 토스코(Temperature of Simulation + Code of Emotion)는 인간의 표정에서 감정적 접점을 찾아내어 Personal Robot을 구현하려한다. OpenCV를 바탕으로 비젼처리를 아두이노와 서보 모터에 대한 연동으로 메카닉한 움직임을 보였다. 또한 데이터는 SVM(Support Vector Machine)을 통한 인간의 표정변화에 반응하도록 구축 중이며, 각종 센서를 통한 개별적인 인아웃풋을 테스트 중이다. 인간과 로봇의 인터랙션을 현실화한 ‘인간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로봇’을 최종 목표화 하여 제작중이다.

최종 프로토타입 발표는 다가오는 5월 말 예정이다.

* 베게의 IOT를 시도한 로보틱 필로우(Robotic Pillow)의 최함이 작가는 뇌파 측정기 장착에 어려움을 겪고, 공중을 유영하며 인간과 의사 소통하는 하늘고래를 제안한 이기형 작가는 쿼드콥터와 스마트폰 연동을 통한 헬륨 풍선 공중 비행 시뮬레이션 시도에 어려움을 겪고 본 프로젝트에서 드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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